* 첫 번째 사진이 무주선원에 제일 먼저 온 아이입니다.
서울에 있는 농원에서 주문한 꽃 속에 덤으로 두어 촉 묻어 왔는데 별 관심 없이 심어 놓았더니 어느 날 화려한 진분홍 꽃에 신심이 나서 찾아보니 이름이 저먼 아이리스였고 그 후 여러 곳에서 구입 무주선원에 저먼 아이리스가 많아진 것이지요.
두 번째, 세 번째 사진 이 아이들도 한 촉씩이 묻어 들어온 것인데 주인장의 특별 관리로 개체수를 늘려 한 무더기 심을 정도는 됩니다. 개체수가 많아진 것은 원하시는 분들께 분양하고 네 번째 사진 개체수가 적은 것은 특별 관리로 개체수를 늘려나가지요. 다섯 번째 사진은 수국모종인데 분양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좀 더 키워서 분양하려고 합니다. 경험상 수국은 어릴 적에 물 관리를 잘해야 삽니다. 여름에 하루 이틀 물을 안 주면 그대로 고사하는 것을 보았지요. 작약과 아이리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