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눈까지 왔다고 하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는 제주도 무주선원 도량에는 아직 꽃들이 건재합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도량 제가 보아도 좋습니다. 무심한 주인장이라 이름도 다 기억 못하는데 체감온도는 육지나 비슷한데 식물들은 따뜻함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알이 큰 귤은 하귤과 댕이주입니다. 겨울 내내 노랑게 익어가다가 내년 봄에나 따는 아이이고 증축공사 중인 공양간도 완공되면 본 건물과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서울은 눈까지 왔다고 하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는 제주도 무주선원 도량에는 아직 꽃들이 건재합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도량 제가 보아도 좋습니다. 무심한 주인장이라 이름도 다 기억 못하는데 체감온도는 육지나 비슷한데 식물들은 따뜻함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알이 큰 귤은 하귤과 댕이주입니다. 겨울 내내 노랑게 익어가다가 내년 봄에나 따는 아이이고 증축공사 중인 공양간도 완공되면 본 건물과 어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