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8일)는 죽비 놓고 송광사 참배 갔다 왔습니다. 조카스님을 만나 차 한 잔도하고 강원시절에 심은 나무도 여여 하고 부처님도 여여하시고
1. 큰 법당. 강원4년의 세월이 묻어있는 곳.
2. 은서목, 금서목 강원시절 송광사처사님들과 함께 해남 가정집에서 작업하여 심어놓았는데 많이 컸습니다.
3. 백일홍. 이 아이도 내손이 많이 간 아이입니다 하 하
4. 관음전. 관세음보살님 유명하지요
5. 보조국사 부도탑. 옛 어른스님들의 부도탑은 소박합니다. 기록에는 몇 번의 이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6. 부도탑에서 본 송광사
7. 이 아이도(주목나무) 도반스님들과 심은 것인데 여여 합니다. 반가워서 한 컷
8. 이 소박한 건물은 천도재 지네기 위해서 온 위패를 보관하는 한 마디로 영가 객실인데 보살객실과 처사객실이 따로 있다는 것이지요. 구들도 놓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