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칭념은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무아미타불” 한 번 칭념에도 한량없는 공덕이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한 번 칭념은 한 방울의 한량없는 공덕 입니다.
물 한 방울이 모여서 작은 물이 되고 내(川)가 되며
강(江)이 되고 바다를 이루듯이 한량없는 공덕
또한 그러합니다.
아미타불은 무량공덕을 갖춘 참 나(불성佛性)의 이름입니다.
“나무아미타불”칭념은 본래의 참 나를 일깨웁니다.
참 나 속에는 무량공덕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칭념 공덕이 깊어 갈수록 거짓 나 탐욕과 진심(嗔心)과
망상이 떨어져나가고 본래의 참 나, 거짓 없는
순수한(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나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미타불재하방(阿彌陀佛在何方)
착득심두절망망(着得心頭切茫茫)
념도념궁무념처(念到念窮無念處)
육문상방자금광(六門常放紫金光)
아미타불 부처님 어느 곳에 계신가.
마음 마음 간절히 잊지 아니하고
생각이 다하고 생각이 다 하는 곳에
항상 자금색 광명을 놓고 있네.
* 이번 2월2일 화요일이 만일염불 천 2백일 회향 날입니다.
늘 “나무아미타불” 잊지 마시고 염념 상속하시기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연지당蓮池堂 본연本然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