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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행자의 편지/자유게시판

[스크랩] 아미타불 찬양한 게송

불교카페-석륜선원


°``″아미타불 찬양한 게송″``° 한량없고 가이없는 빛 가운데에 나투신 화신 부처님 셀 수 없어라 우러르매 그 모두기 미타불이니 나툰 몸은 빼어난 황금빛이고 이마 위의 보배같은 상투의 모습 푸른 옥빛 소라처럼 감겨 있어라. 극락당 전의 보름달과 같으신 얼굴 금빛 몸에 옥털의 빛 허공 비추니 누구든지 일념으로 이름 부르면 무량한 공덕 단박에 이루리라. 아미타 부처님은 어디 계신가 마음으로 굳게 잡아 잊지 말아라 생각 끊겨 생각 없는 곳에 이르르면 여섯문이 자마금빛 항상 놓으리 (여섯문:우리몸의 여섯문을 말함.우리도 또한 깨달으면 부처님이 될 수있다는말)

      불교카페-석륜선원

      출처 : 불교카페 영주 석륜선원
      글쓴이 : 수영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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