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과 절/자연과 절

뎅이쥬? 당유자?

 

 

* 제주 분들의 발음으로는 뎅이쥬라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크기는 사과만하고 겨울 가장 늦게까지 매달려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제주 분들은 감기 걸리면 눈 맞은 뎅이쥬와 배를 썰어 넣고 삶아마시였다고 하는데 뎅이쥬을 설탕에 재어서 차로 마시여도 일품입니다. 혹시 겨울에 제주에 오신다면 5일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절 > 자연과 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덮인 성륜사.  (0) 2010.12.30
나무아미타불  (0) 2010.12.29
팔손이   (0) 2010.12.08
자성원 수선화   (0) 2010.12.05
야생국화 감국 아세요   (0)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