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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절/제주마씸

제주도의 봄

 

 

  * 제 방에서 보이는 유체꽃입니다. 좌선하면서 차 마시면서 참 야생초라서 그런지 꽃이 오래갑니다. 몇 칠 비와 바람을 견디고도 변함없이 화려함을 보여주네요.   

 

 

* 제 토굴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 16번 도로입니다. 6차선의 순환도로도 있지만 2차선이 정감이 가서 이 길을 늘 이용하지요

어제는 제주 5일장이라 제주장에 가면서 찍었어요.

 

 

 

 

 

 

* 길에서 만난 유체밭 참 화려함니다 오래도 가고 옛날에는 기름짠다고 심었는데 요즘은 관광용으로 많이 심은다고 합니다.   

 

 

* 오일장에 나온 꽃과 야체모종 제주오일장은 제법 크고 북적거림니다. 저도 텃밭에 심을 모종을 샀어요 먼저번에 산 것이 좀 부족해서  

 

 

 

* 돌아오는 길은 바닷가 쪽으로 왔습니다. 화창한 봄 날 바닷가의 풍광은 고요한데 바람이 불면 대단하지요 이번에 이 바닷가 길이 올래16코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주에서 올레길은 성공하였습니다 서민경제에 직접 미치는 것이지요 관광객이 비행기타고 제주에와서 호텔에서 밥 먹고 잠자고 골프치고가면 서민에게 떨어지는 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올래 길 걸으면서 물 사먹고 빵 사먹고 민박하고 해야 서민이 돈 좀 만지지요. 하 하 걷는 사람도 건강하고 제주을 구석구석 볼 수도 있고요 이것이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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