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염불이 깊어지면서 마음이 모아지면 소위 경계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며칠 뒤에 일어나는 일을 안다든지 영가가 보인다든지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든지 하는 등입니다.
대부분의 공부하는 사람들이 경계에 속아서 도(道)를 크게 이룬 것 같은 행세를 합니다 정진하다가 보면 게송도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빛도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집중에서 생기는 현상이고 지혜(智慧),반야(般若)하고는 별개입니다 어떠한 수행법이던 반야바라밀이 되어야 공부입니다.
부처님공부는 경계는 경계 일 뿐이고 “마음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널뛰는 마음을 가라안치고 내 마음을 바로 보아 탐(貪)ㆍ진(嗔)ㆍ치(癡) 삼독심(三毒心)이 얼마나 소멸되였는 가를 확인 하여야 합니다
바른 길로 간다면 탐ㆍ진ㆍ치 삼독심이 소멸하면서 그 자리에는 환희심과 평등심과 자비심이 일어납니다.
아미타불을 찬탄하는 게송에도 있듯이 모든 중생이 동명동호(同名同號)대자대비(大慈大悲)아미타불(阿彌陀佛)이 마음과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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