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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경전,법문자료/3. 수행자료

아미타불 48원




彌陀因行四十八願(아미타불이 인행시 四十八가지 원을 말함)

惡趣無名願   地獄 餓鬼 畜生의 三惡道이름조차 없기 원함

無墮惡道願  모든 중생이 악도에 떨어짐이 없게 하는 원

同眞金色願   내몸이 眞金色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

形貌無差願  형상과 모형이 차별이 없기를 원함

成就宿命願   前世에 닦은 업을 成就하게 하여달라는 원

生獲天眼願  천안통을 얻게하여 달라는 원

生獲天耳願   나면 천이통을 얻게하여 달라는 원

普知心行願  널리 衆生의 心行을 알도록하여 달라는 원

神足超越願   신통이 족하고 초월하기를 원함

淨無我想願  조촐해서 我想이 없도록 하는 원

決定正覺願   결정코 正覺을 이루고자 하는 원

光明普照願  光明이 널리 비치기를 원함

壽量無窮願   수명이 한량없기를 원함

聲聞無數願  聲聞과 같은 보살이 많이 있기를 원함

衆生長壽願   중생이 長壽하기를 원함

皆獲善名願  다 착한 이름을 얻도록하는 원

諸佛稱讚願   모든 부처님께서 칭찬하여주기 원함

十念往生願  부처님을 열번만 생각하여도 극락에 나기를 원함

臨終現前願   죽을 때에 부처님께서 나타나기를 원함

回向皆生願   중생이 다 보리에 回向하도록 원함

具足妙相願   묘한 상호를 구족하게 하여달라는 원

咸皆補處願   다같이 좌우 보처가 되어달라는 원

晨供他方願   他方 부처님께 공양 올리기를 원함

所須滿足願   받는바가 다 만족하기를 원함

善入本智願   잘 根本智에 들기를 원함

那羅延力願  那羅와 같은 힘을 갖기를 원함

莊嚴無量願   國土의 장엄함이 한량없기를 원함

寶樹悉知願   보배나무를 다 알도록 하는 원

獲勝辯才願   훌륭한 변재를 얻게하여 달라는 원

大辯無邊願  큰 변재가 한량없기를 원함

國淨普照願   國土가 淸淨하고 널리 빛나기를 원함

無量勝音願   한량없는 음성 얻기를 원함

蒙光安樂願   부처님 慧光을 입어서 안락하기를 원함

成就摠持願   총지를 成就하기 원함

永離女身願   길이 女子 몸을 여의기를 원함

聞名至果願   菩提果에 이르는 이름을 듣기 원함

天人敬禮願   天人이 尊敬하기를 원함

須衣隨念願   뜻대로 衣服 입기를 원함

纔生心淨願   마음에 조촐함을 내는 원

樹現佛刹願  나무마다 불의 世界를 나투는 원

無諸根缺願   衆生의 모든 근기에 어긋남이 없는 원

現證等持願  平等하게 證得함을 나투는 원

聞生豪貴願   衆生이 호활하고 富貴함을 듣고자 하는 원

具足善根願   善根을 具足히 하는 원

供佛堅固願   부처님 받드는 생각이 견고한 원

欲聞自聞願   듣고자하면 스스로 듣는 원

菩提無退願  보리에 퇴전치 않는 원

現獲忍地願   현재 忍欲을 얻고자 하는 원   

以上 阿彌陀佛께서 過去因行時 願을 세운 四十八種의 誓願이다.

    

  多生父母十種大恩

(다생으로 오면서 父母에게 열가지 끼친 은혜를 말한다.)

懹耽守護恩   나를 안아주고 보호하신 은혜

臨産受苦恩   나를 날 때 수고하신 은혜  

生子忘憂恩   아들을 나면 근심을 잃는 은혜

咽苦吐甘恩  나를 위해 쓴 것은 삼키고 단것은 뱉는 은혜

廻乾就濕恩   나를 마른자리로 돌리고 습기있는 자리로 가는 은혜

乳哺養育恩   젖을 먹여서 키워주신 은혜

洗濯不淨恩   부정을 씻어주신 은혜

遠行憶念恩   먼데 가면 올때가지 걱정하시는 은혜

爲造惡業恩   악업 지을까 염려하시는 은혜

究竟憐愍恩   끝까지 불쌍히 여겨주시는 은혜

 우리 과거 先亡 父母들께서 자식에 대한 애착과 보호하신 은혜가 열가지 뿐만 아니라 한량없기 때문에 이러한 막중한 은혜를 보답하는 의미에서 천도법회에 반드시 十種大恩을 하는 것이 무방하다.


  五種大恩銘心不忘

   (우리가 이 世上에 태어나서 일생을 사는 도중 다섯가지 重大한 은혜를 입고 살기때문에 이러한 은혜를 잊지 말고 報答하기 위해서 念佛을 하자는 것이다.)

各安其所國王之恩   국민의 生活을 각각 편안케 하여주신 국왕의 은혜

生養劬勞父母之恩   나를 나서 키워주신데 수고하신 부모의 은혜

流通正法師長之恩   正法을 流通하여 가르쳐주신 스승의 은혜

四事供養檀越之恩   飮食,衣服,湯藥,旁舍 等 四種으로 供養하는 施主恩

                      (檀越)은 施主를 말함

琢磨相成朋友之恩   指導와 편달하여 주는 친구의 은혜

當可爲報唯此念佛   마땅히 오직 이러한 은혜를 갚기위하여 念佛을 한다는 뜻이다.


彌陀因行四十八願 아미타불이 인행시 四十八願을 세웠고

四十八願度衆生    四十八願으로 衆生을 濟度하시었다.

十念往生願        열번만 생각하여도 극락가는 원

往生極樂願        극락에 나기를 원함

上品上生願        上品世界에 나기를 원함

廣度衆生願        널리 衆生을 濟度하기 원함


阿彌陀佛在何方    아미타불이 어느 방위에 계시는가

着得心頭切莫忘    마음껏 찾아보아도 없도다

念到念窮無念處    생각과 생각이 다하는 곳에

六門常放紫金光    六門이 항상 자금색 光明을 놓고 있다

                      六門은(眼,耳,鼻,舌,身,意)       

靑山疊疊彌陀窟    겹겹쌓인 푸른산은 아미타불 토굴이요

滄海茫茫寂滅宮     넓고넓은 푸른바다 부처님의 궁전이라           

物物拈來無罣碍    삼라만상 서로서로 걸림없이 오간다면

幾看松亭鶴頭紅    늘 푸른솔 정자에서 붉은 학을 봄이로다

                

極樂堂前 滿月容   극락세계 아미타불 만월같은 모습으로 

玉毫金色 照虛空   백호광명 금빛 몸이 저 허공을 비추니

若人一念 稱名號   누구든지 일념으로 그 이름을 부른다면 

頃刻圓成 無量功   잠깐사이 깨달아서 무량공덕 이루리라.


三界猶如 汲井輪   삼계고해 윤회함이 두레박이 돌고 돌듯  

百千萬劫 歷微塵   억만 겁이 지나도록 끝이 없이 돌고 도네.

此身不向 今生度   이 생에서 이 몸으로 제도되지 못한다면  

更待何生 度此身   어느 생을 기다려서 이 몸 제도하려는가.


刹塵心念 可數知   온 세계의 티끌들을 남김없이 세어 알고  

大海中水 可飮盡   큰바다의 모든 물을 남김없이 다 마시고

虛空可量 風可繫   저 허공을 재어 알고 저 바람을 엮는데도 

無能盡說 佛功德    부처님의 무량공덕 다 말할 수 없아오리


報化非眞 了妄緣    보신 화신 참이 아닌 거짓인연 된 것이며  

法身淸淨 廣無邊     법신만이 청정하게 영원무궁 무변하니

千江有水 千江月    일천강에 물에 일천강에 달이 뜨고  

萬里無雲 萬里天     만리하늘 구름 걷혀 확연하게 드러나네


願供法界諸衆生   원컨대 法界 모든 衆生으로 하여금

同入彌陀大願海   한가지 아미타불 큰 원력의 바다에 들게 하소서

盡未來際度衆生   미래제가 다하도록 중생을 제도하여

自他一時成佛道   自他가 한때에 佛道를 이루게 하소서

南無西方淨土極樂世界 三十六萬億一十一萬九千五百同名同號 大慈大悲阿彌陀佛

 西方에 계시는 아미타불이 한 분이 아니라 수많은 아미타불이 계시되 이름과 호가 같다는 뜻.


南無西方 淨土極樂世界에 佛身이 長廣하고 相好가

無邊하며 金色光明이 遍照法界하여 四十八願으로

度脫衆生함이 不可說이며 不可說轉이 不可說인

恒河娑 佛刹微塵數가 稻麻竹葦하여 無限極數로다.

三百六十萬億一十一萬九千五百同名同號

大慈大悲我等導師 金色如來阿彌陀佛

 아미타불은 몸이 長大하며 相好가 원만하고 크며 몸에는 紫金色 光明을 法界에 두루 비추어 四十八願으로 衆生을 제도하심이 恒河沙 모래수와 같아 말로 헤아릴 수 없다. 이와같이 거룩한 아미타불께 歸依합니다 하는 뜻이다.


南無無見頂上相阿彌陀佛 아미타불이 長大하여 頂上을 볼 수 없다는 뜻

南無頂上肉髮相阿彌陀佛 머리 위에 있는 광명의 혹이다

南無髮紺琉璃相阿彌陀佛 머리털 색깔이 검붉고 광채가 나는 相好

南無眉間白毫相阿彌陀佛 兩眉間에 흰털이 구슬같이 있어 光明을 놓는 相好

南無眉細垂楊相阿彌陀佛 눈썹이 가는 버들가지 같은 相好

南無眼目淸淨相阿彌陀佛 안목이 맑고 청정한 相好

南無耳聞諸聖相阿彌陀佛 귀는 모든 성현의 말씀을 잘 듣는 相好

南無鼻高圓直相阿彌陀佛 코가 높고 원직하여 모든 냄새를 잘 아는 相好

南無舌大法螺相阿彌陀佛 혀가 큰 퉁소소리와 같이 멀리 들리는 相好

南無身色眞金相阿彌陀佛 몸 색깔이 眞金과 같은 相好


 以上 아미타불께서는 十種相好를 갖추어 華藏世界에서 모든 보살들이 호위하고 계신    圓滿相好에 歸依합니다.


南無文殊菩薩 南無普賢菩薩 南無觀世音菩薩 南無大勢至菩薩

南無金剛藏菩薩 南無除障碍菩薩 南無彌勒菩薩 南無地藏菩薩

南無一切淸淨大海衆菩薩摩訶薩

 以上 九大보살님께서 常住로 아미타불을 모시고 계신다.

 

願共法界 諸衆生으로 同入彌陀大願海하여지이다.

 법계에 있는 모든 衆生들과 같이 아미타불 큰 원력의 품안에 들기를 원합니다.

  

十方三世佛    시방삼세 모든 부처님 가운데에

阿彌陀佛第一  아미타불이 제일이시다.

九品度衆生    구품세계로 중생을 제도하심의

威德無窮極      그 위덕이 한량없도다.

我今大歸依    이제 귀의하옵나니

懺悔三業罪      삼업(貪嗔痴)의 죄를 참회하옵고

凡有諸福善    모든 福과 善으로

至心用回向      정성껏 회향하고자 합니다.

願同念佛入    원컨대 다같이 念佛에 들어가서

盡生極樂國    다 극락국토에 가서

見佛了生死    부처님을 친견하고 生死를 깨달아

如佛度一切      부처님과 같이 일체중생을 제도하겠나이다.

願我臨欲命終時  원컨댄 내가 목숨이 마치고자 할 때에

盡除一切諸障碍  일체 모든 장애를 다 제하고

面見彼佛阿彌陀 저 아미타 부처님을 親見하여

卽得往生安樂刹  곧 안락국토 세계에 얻어나게 하소서

願以此功德    원컨대 이 공덕으로써

普及於一切    널리 저 일체중생에 미치어

我等與衆生    우리들과 중생이

當生極樂國    마땅히 극락국토에 나서

同見無量壽      함께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고

皆共成佛道    다같이 佛道를 이루게 하여 지이다.

                       (無量壽는 阿彌陀佛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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