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 향기가 가득
도량 내에 은목서 향기가 가득합니다.
어린나무 2주 심어 놓은 것인데 무심하게 자라
대견스럽게 꽃향기로 도량을 장엄합니다.
법당 앞에 반송도 어른스럽고 해마다 야자나무는 태풍에
잎이 엉망이였는데 올해는 태풍이 없어 야자수의 자태
그대로 보여줍니다. 모과, 귤도 여름을 견디고
정진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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