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에 수국 꽃이 하루 하루 다르게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능소화도 피였는데 현재 핀 능소화는 미국능소화입니다. 색이 진하고 강인합니다. 두 번째 사진이 우리나라 능소화인데 현재는 꽃 봉우리 수준입니다. 수국은 색깔별로 피어나는 시가가 약간 다른데 붉은색과 흰색이 제일 먼저 피는 것 같습니다. 수국 뿐 아니라 베고니아, 임파이첸스, 다알리아도 도량을 장엄하고 끝에서 세 번째 사진이 이번에 수국 삽목한 것입니다 대략 180본은 되는 것 같고 끝에서 두 번째 사진이 귤나무 아래 풀 속에서 몸을 감추고 알을 품는 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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