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독한 가뭄에 수국 아이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주는 물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는데 주인장이 주는 물이 아무래도 비 오는 것만은 못하지요. 수국은 매력 있는 아이입니다. 꽃이 피기시작하면서 여러 번 꽃 색을 변신하지요 수국이 여러 종류가 있지만 추위에 약해서 중부지방에는 힘든데 제주도는 여러 품종을 맘 놓고 심습니다. 마지막사진 아이는 마지막으로 피는 보라색인데 오시는 분마다 꽃의 화려함에 수희 찬탄하는 아이입니다. 올해는 맛보기 정도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도량을 장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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