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께서 태안사에 선원을 짓고 금강선원이라고 현판을 달았는데 그 후 세월이 흘러 태안사 선원이름이 바뀌고 태안사 당시 달았던 현판은 현 주지스님께서 모셔와 성륜사 선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금강삼매를 염두에 두시고 몇 군데에서 금강선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시였지요 태안사가 그 첫 번째이고 글씨를 보아도 명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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