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검질 매면서 돌아보니 구석구석에서 인사하는 아이들 즐감하세요
1. 토종붓꽃. 군락으로 피니 보기 좋습니다. 옆에 흰색도 있는데 아직 봉우리만 올라왔습니다.
2. 매발톱. 이 아이들도 군락을 이루니 보기도 좋고 오래 갑니다.
3. 오늘 핀 작약 토종작약입니다 얼굴에 소박함이 보입니다.
4. 자란 올해 새순이 올라올 때 갑자기 추워서 얼어버리더니 꽃들이 시원치 않지만 도량을 장식합니다.
5. 아이리스. 몇 번 등장하는 아이. 이 아이가 꽃도 오래가고 제일 낫습니다. 하 하
6. 유리오프스. 작년에는 가을, 겨울 피더니 올해는 지금 도량에 노랑물결입니다 북쪽 담장 따라 심었더니 장관을 이루고 있지요
7. 송엽국. 이 아이도 피기 시작하는데 다 피면 대단 할 것입니다
8. 후박나무. 2년 몸살 끝에 3년차에 새순이 힘차게 나오고 있습니다. 북풍을 막아줄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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