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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무주선원

본연스님 2021. 10. 19. 06:11

 

 

어느 듯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무주선원에도 귤과 감이 익어가고 겨울을 장식하는 먼나무 열매도 익어갑니다. 털머이 꽃과 피파나무꽃이 소박하게 장엄하고 이번 가을에는 텃밭으로 사용하던 곳에 작약을 추가로 심어서 작약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년 봄에는 작약꽃 기대를 합니다.